도움되는 게시판 | 스타들의 예물에는 특별함이 있다

연예인들의 결혼 소식으로 연예계가 바빠 지고 있다. 톱 스타인 이영애, 아나운서 박지윤, 방송인 장영란 등이 사랑스러운 결혼식을 치루면서 그녀들이 착용한 웨딩 예물이 항상 무엇이냐에 궁금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이들 중 단연 톱스타인 이영애가 깜짝 결혼식을 올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의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은 이영애 보다는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진 일명 참깨 다이아몬드 반지가 세간의 이목이 집중 되었다.

화이트 골드 색상에 박힌 작은 사이즈의 다이아몬드 반지는 심플한 스타일이며 단아한 이영애를 더욱 빛나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영애뿐 만 아니라 스타들의 웨딩 쥬얼리는 스타일의 완성임과 동시에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드러내 드레스와 함께 주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몇 년 전 연예계의 결혼식 중 최고의 핫 이슈였던 김희선의 결혼식에서 이.에스.돈나(E.S.donna)의 웨딩 쥬얼리를 선택해 브랜드에만 집착하는 타 연예인과 다르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출해 내어 이슈가 되었다.

이.에스.돈나(E.S.donna)는 불가리아 요아나 왕비가(家)의 뮤즈 브랜드로 유명하다.

그녀가 E.S.donna(이.에스.돈나)를 선택한 이유는 요아나 왕비는 자선사업에 앞장서고 수많은 유태인들을 구해낸 마음씨도 아름다운 왕비였다며 요아나 왕비 또한, 10월에 결혼했고,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스토리라는 점에서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김희선의 결혼식 때 착용한 붉은 장미는 불가리아 국화이자 요아나 왕비를 상징하는 아이템으로 이슈가 되었다.

또한, 강수정은 한 송이 장미모양의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함으로써 화려함과 고급스러운 면모를 동시에 보여주었다.

장미 넝쿨이 휘감기어 형태를 이루는 장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이.에스.돈나(E.S.donna)의 디자인으로 591개의 다이아몬드의 페어(물방울) 컷팅은 세련미와 정교함을 더해 그 날, 강수정을 더욱 빛나게 했다.

그 외의 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 때 자주 착용 하면서 이.에스.돈나(E.S.donna)의 주얼리가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다.

결혼을 앞 둔 신부에게 주얼리는 섬세하면서도 까다로운 고민이 아닐 수 없다.
기품과 순수함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주얼리를 찾기란, 드레스를 고르는 일보다 더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화려함과 세련미,단아함까지 갖춘 스타들의 주얼리 예물선택은 예비 신부들에게 훌륭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