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게시판 | 미리미리 계획하는 아들, 딸 출산계획

국가에서 출산장려를 하고 있는 요즘 아들 딸 구별 없이 하나만 낳아 잘살자는 이미 오래된 이야기.

그렇다고 막무가내로 낳을 수는 없지 않을까?

소중한 자녀계획 미리미리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  임신은 한 달에 4일만 가능!

생리주기가 일정하다면, 가임기간이 4일이므로

배란 예상일 3일 전부터 성관계를 갖게 되면 임신이 가능하다.

또한 보통 1회 사정에 의해 감소된 정자의 수가 정상으로 돌아오려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최소 성관계 2일 전에는 금욕하는 것이 포인트!

* 가족계획에는 요령이 필요

임신을 계획할 때는 임산부의 건강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출산을 한 산모는 적어도 4~6개월이 지나야 몸이 회복되고,

난산이나 출산 후유증을 겪을 경우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육아에 대한 부담이 가중될 수도 있으니 연년생을 낳을 것인지 터울을 둘 것인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 임신과 출산에도 최적기

임신을 하기 전 고려해야 할 사항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임산부와 그 주변 상황이다.

가족 구성원이 중병에 걸려 있거나

가족 내 중요한 행사가 있는지, 경제적인 황경은 물론 직장을 다니는 여성이라면

직작상황도 고려해야한다.

또한 적절한 계절을 선택해 낳는 것도 중요한데 보통 출산과 산후조리에는 봄, 가을이 적당하다.

Tip = 아들 딸 가려 낳을 수 있나?

최근 의학의 발달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아들이든, 딸이든 자신이 원하는 대로 낳을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와 방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

하지만 맹싱하지는 말자.

아들딸을 가려 낳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들 조차

100퍼센트가 아닌 80~90퍼센트의 성공률을 장담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