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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임신초기증상일까??[임신초기정보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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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미 작성일11-08-09 06:36 조회16,2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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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초기증상에는 생리가 없어지며, 소량의 착상에 의한 출혈, 매스꺼움증상, 소변횟수가 잦고 질분비물이 많아집니다.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테스트기, 산부인과 진단을 통해 이루어져야 합니다.  임신주요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생리가 없어진다.
약간의 피가 나오기는 하지만 생리와는달리 출혈도 작고 시간도 짧다.
이는 수정시 내낭이 자궁벽에 붙을때 혈관의 생성으로 피가 조금 나기도 한다.

2. 소변이 획수가 잦아진다.
이는 임신 중기나 말기의 증상으로자궁이 점점 커지면서 자궁을 압박하게 되어 소변이 자주 나온다.

3. 가슴이 커진다.
호르몬의 변화로 가슴이 커지고 유두와 유륜이 검어지고 커진다. 유두의 통증이 생기기도 하며 이는 호르몬의 증가로 지방층이 두꺼워지고 유선과 혈액이 추가됨에 따라 가슴이 커진다. 유방통이 있을때는 산전용 브레지어나 바디크림으로 마사지후 찬수건을  찜질하면 효과가 있다.

4. 입덧을 한다.
메스껍고 토하기도한다. 이는 임신초기증상이 끝나면 사라진다.

5. 피로감 권태감이 잦다.
임신시 평소와 다르게 피로감이 잦으며, 잠도 많아지게 된다.


6. 질의 맑은 분비물이 나온다. 

자궁내 착상과정에서 분비물이 많아진다. 가려움이 없는 맑은 분비물로 이대 효모균에 감염되기 쉬운데 이는 일반약품으로 쉽게 치료할수있다. 분비물 색이 노랗고 질이 가려우면 의사와 상담한다.

7. 골반관절의 유연함

임신시 호르몬의 변화로 골반관절이 유연해진다.

8. 변비

호르몬의변화로 장의 운동을 억제하기때문에 생긴다.
변비에 걸리지 않도록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물을 많이 마시도록한다.

9.불면증과 우울증.

임신시 혈액내 호르몬의 변화로 우울증이나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초기 임산부에게 많이 나타남으로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하며 낮잠은 너무 길게 자지 않도록 한다.

10.피부의 변화

임신 호르몬 때문에 피부색변화가 있을수도 있으며 기미 주근깨가 늘어난다. 이런반점은 피부가 검은 산모에게 자주 나타나며 배꼽위에서 치골위까지 피부색과 같은 색의 눈에 띄지 않는 선이 생기는 이또한 임신 호르몬의 영향이다.
보통 충산후에 사라지지만 임신기간동안 생긴 기미나 주근깨는 출산뒤에는 쉽게 없어지지 않음으로 주근깨가 생기지 않도록 강한 햇빛을 피하고 밖에 나갈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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