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게시판 |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직접 써 본 2009 최고의 립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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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광현 작성일09-12-13 03:36 조회1,934회 댓글0건본문
지금부터 ‘코스모배 립스틱 배틀’이 시작됩니다. 참가 선수는 14개 브랜드에서 직접 2009 최고의 컬러가 될 거라 자부하는 유망주들. 코스모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현아의 꼼꼼한 분석으로 선정된 영광의 승자를 지금 공개합니다. 1.샤넬 루쥬 알뤼르 56 익스퀴즈 3만9천이렇게 얇게 발리는데 발색이 제대로 되다니! 밀착력은 단연 최고기 때문에 이물감이 싫은 사람에게 베스트 립스틱이다. 계속 덧발라도 전혀 뭉치지 않으며 컬러 역시 어떤 스킨톤에나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2.겔랑 키스키스 맥시샤인 671 베이비 샤인 3만6천원 입술의 볼륨감을 원하는 사람에게 최적의 립스틱. 단, 다소 투명하게 발색되기 때문에 입술에 착색이 있는 사람에게는 만족스러운 커버력을 주지 못할 듯. 3.시세이도 마끼아쥬 모이스처 루즈RS7243만5천원 쫀쫀한 글로스처럼 코팅되듯 발린다.가장 큰 장점은 펄이 함유되어 있음에도 주름에 전혀 끼지 않는다는 것.중간톤 피부의 사람이 내추럴하게 연출하고 싶을때 좋은 컬러다. 4.클라란스 졸리 루즈 브릴리언트 08 핑크슈가 3만1천원 자신의 입술 컬러에 촉촉함과 약간의 핑크 터치를 더한 컬러로 발색된다. 립스틱 자체를 이용해 가볍게 발라줄 것. 5.디올 어딕트 하이 컬러 꾸뛰르 샤인 578 참 핑크 3만4천원 젤리처럼 입술을 쫀쫀하게 잡아주는 텍스처가 일품. 시어한 텍스처임에도 이 정도로 정직하게 발색되는 것은 높게 평가할 만하다. 어느 피부톤에나 무난히 어울리는 컬 6.맥 크림쉰 립스틱 크림컵 2만원대 컬러 자체에 약간 푸른 기가 돌기 때문에 페일한 사람보다는 까무잡잡한 피부에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브러시로 그리면 보다 예쁘게 메이크업할 수 있다. 7.크리니크 하이 임팩트 립컬러 SPF 15 12 레디 투 웨어 2만5천원 롱래스팅 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나다. 노란 기나 검정 기가 섞이지 않은 순수한 레드 컬러는 어떤 피부톤에도 부담 없이 잘 어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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