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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고민이에요] 성기와 간계 그리고 생각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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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수곤 작성일08-12-09 06:53 조회9,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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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3살의 남자입니다. 결혼을 약 60일 앞두고 있는데
저번주 토요일날 제 자취집에서 여친이랑 처음 관계를 맺고 금방 사정을 했습니다.
믿으실지 안믿으실지 잘 모르겠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해보는 성관계
였습니다.금방 사정을 하니까 조금은 미안하기도 난 왜 금방 사정을 할까 고민이 않았습니다.그런데 제 여친은 딱 한마디 하더군요
넣긴 넣었어?친구들하고 목욕탕에 가면 물건 좋다는 이야기를 좀 듣는편인데 제가 삽입을 해도 못느끼는건지 여러남자와 많이자서 잘 못느끼는건지 궁금하더군요.하지만 물어보지 않았습니다.물어보고 싶은 욕망은 많았습니다.하지만 물어볼수가 없더군요 그 말로 또 싸울것 같아서
말 안했습니다.물어볼수는 없지만 여친과 있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기도합니다.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생각하면서도 자꾸 이런 생각이 드는데 어떻하면 좋죠?이러다 병이라도 생기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궁금합니다.
저 어쩌면 좋죠?너무 이상해서 비뇨기과에 직접가서 진료를 받아보았습니다.의사가 그러더군요 여기서 수술 했다가는 여자 죽인다고 발기하면 19cm나 되는데 무슨 수술이냐고 그러더군요! 정말 큰거라고 하시는데
눈 앞이 깜깜해 지더군요 얼마나 남자와 잦길래 못느끼는지
저 어쩌면 좋죠?속궁합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여러분들께 조언좀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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