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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미숙 작성일08-11-29 10:24 조회6,3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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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와 기술을 가미하자


 

:: 여자의 최대 무기 "애교" 작전으로 그를 흥분시킨다
§ 신혼 초의 섹스는 모든 것들이 다 모험으로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두사람 모두 극치감을 느낄 수 있을까? 극치감을 높이기 위해서 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섹스를 시도해 보아야 한다.

§ 신혼 초 아내가 지나치게 수동적이면 남편은 위축되어서 다양한 스타일의 섹스를 시도하지 못하기 마련.그렇게 되면 점점 의욕이 줄어 들게 될 수도 있다. 그렇다고 여자가 너무 적극적이면 남편으로부터 오해(?)를 살 수도 있는 것, 하지만 서로를 사랑하고 믿는다면 여자도 조금은 남자를 자극하고 리드할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하다.

 

그렇다면 자극을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수 있을까?

§오해(?)없이 남편을 리드하는 방법은 약간의 장난기가 있는 행동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여성상위를 해 보고 싶을 때 "자기야!! 내가 해 보면 어떨까"로 이야기 하던지 아니면 "여자가 위에서 하는 것도 좋을텐데..."라든지 하는 말을 하면서 수줍게 그이 위로 올라가면 남편은 별로 기분이 상하지 않게 여성상위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너무 진지하게 남편을 리드하는 것보다는 장난을 치듯 애교있게 남편을 리드한다.

:: 허리를 떼어서 삽입을 중지(?)시킨다
§ 남자들은 여자에게 전희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종종 잊고 사는 듯하다. 자극이 불충분하여서 애액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삽입을 하려고 하는 남편. 그럴 때에는 남편에게 살짝 사인을 보낸다.

§ 그가 삽입을 하려고 할 때 허리를 그의 몸에서 떼어 낸다. 당신이 허리를 떼어내면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남편은 눈치를 챌 것이다. 남편이 "더 하고 싶어?"라고 물으면 자연스럽게 대답하여 전희를 보다 즐겁게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 전희, 삽입, 후회 등의 섹스코스의 시간은 남자들이 일방적으로 정하게 하지 말고 바디 랭귀지로 그 타임을 전하자. 충분한 전희 끝의 삽입은 두 사람으로 하여금 극치감을 더욱 크게 할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하나가 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내가 먼저 페라치오를
§ 그에게서 진한 애무를 받고 싶다면 먼저 애무를 해 주는 것은 어떨까? 전희를 전혀 하지 않은 채 당신이 먼저 남편을 페라치오한다. 여자가 페라치오를 하면 당신의 남편은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커리링거스를 해 줄 것이다.

§ 오럴섹스는 남자에 의해서 주도되는 것보다 여자가 먼저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페라치오와 커니링거스로 전희를 충분히 즐긴 후 결합한다면 당신들의 오르가즘이 100% 보장될 수 있을 것이다.

 

:: 당신의 다리를 그의 등에 올려 놓는다면
§ 여자들은 남편들이 피스톤 운동을 할 때 한 부분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면 감도가 높아진다. 당신의 파트너가 한 곳을 공략했을 때 "바로 이것이다!"라는 확실한 느낌을 받으면 다리를 그의 등에 올려놓고 꼼짝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다. 당신이 왜 꼼짝하지 않고 있는지 센스있는 남편이라면 눈치를 챌 것이다.

§ 그이에 의해서 주도되는 섹스와는 비교가 되지 않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만족도가 2배니깐.

 


:: 당신의 성감대에 그의 손을
§ 신혼 초라 서로의 몸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성감대인 유방, 클리토리스, 페니스 등만을 공략하게 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 성감대를 찾는 방법으로는 간지러움을 느끼는 부분을 찾으면 일차적인 성공. 왜냐하면 간지러움을 잘 타는 부위가 대부분 민감하기 때문이다.

§ 당신 스스로가 자신의 성감대를 찾아서 그 부분을 그이가 애무할 수 있게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 유도방법은 성감대 부분에 그이의 손을 가져다가 올려 놓는 것이다. 이런 행동으로 파트너에게 자신의 성감대를 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 만일 전혀 성감대가 아닌 부분을 애무하고 있으면 손으로 그이의 애무를 방해하면 되는 것이다. 거부의 몸짓으로 성감대가 아닌 것을 눈치챌 수 있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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