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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수곤 작성일08-12-01 06:52 조회6,731회 댓글0건본문
32살의 남친이랑 관계 가진지 좀 됐구요... 내년 정도에 결혼을 하려고 하거든요.
남친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한 친구들도 좀 있겠지요? 그 친구들이 그러더랍니다. 속궁합을 맞춰보고 결혼하라고.
그래서 피식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오빤 우리 속궁합이 얼마나 맞는거 같냐구요. 그랬더니 잠깐 생각하는거 같더니 반반이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난 우리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남친은 그게 아니었나... 조금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모자란 반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제가 키가 좀 작다구요. 아니 키차이가 좀 난다는 말이 맞겠죠? 한 20센치정도. 키스좀 할려고하면 자기 입이 제 이마에 닿는다면서.... 그게 다라고... 그거 빼놓고는 없다고는 말하지만.... 진짜 남친이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좀 서운한 감이 있는거 있죠?
남친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한 친구들도 좀 있겠지요? 그 친구들이 그러더랍니다. 속궁합을 맞춰보고 결혼하라고.
그래서 피식 웃으면서 장난스럽게 물어봤습니다. 오빤 우리 속궁합이 얼마나 맞는거 같냐구요. 그랬더니 잠깐 생각하는거 같더니 반반이라고 말합니다.
그래도 난 우리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남친은 그게 아니었나... 조금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모자란 반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제가 키가 좀 작다구요. 아니 키차이가 좀 난다는 말이 맞겠죠? 한 20센치정도. 키스좀 할려고하면 자기 입이 제 이마에 닿는다면서.... 그게 다라고... 그거 빼놓고는 없다고는 말하지만.... 진짜 남친이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좀 서운한 감이 있는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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