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게시판 | 남여가 꼭 배워야 할 섹스 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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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미숙 작성일08-11-19 10:02 조회6,850회 댓글0건본문
[두분이 함께 뜨거운 섹스 즐기기]
1. 고요한 밤. 조명을 낮추고 음악을 들으며 벌거벗은 채 춤을 춘다.
처음엔 쑥스러울지 모르지만 리듬에 맞춰 춤을 추다 보면 흥이 나고
성적 욕구를 느낄것이다.
2. 둘이 함께 목욕을 한다.
타월에 거품을 잔뜩 묻혀 서로의 몸을 닦아주다 보면 없었던 정도 새록새록
돋아나기 마련이다. 적어도 한 달에 두서너 번은 서로의 몸을 닦아주는 시간을 갖자.
3. 성적인 실험을 자주 한다.
새로운 체위를 시도해보거나 책이나 비디오에서 본 장면 그대로 섹스를 해보자.
늘 같은 체위나 자극이 없는 섹스는 무미건조해 쉽게 권태를 느낄 수 있다.
눈을 가리고 섹스를 하면 성적 환상을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다.
4. 서로 상대방의 발톱에 페디큐어를 칠해준다.
발가락도 민감한 성감대다. 발가락을 만지락거리면서 페디큐어를 칠해주다 보면 의외로 빨리 성적 흥분을 느낄 수 있다.
5. 침대에서 포도주를 마신다.
촛불을 켜놓고 옷을 벗은 채 포도주를 마시다 보면 에로틱한 분위기를 느끼게 된다.
6. 때로는 자위를 한다.
오르가즘을 쉽게 못 느끼는 여성이라면 자위를 하면서 자신의 성감대를 개발해보도록 한다.
어느 부분을 자극했을 때 반응이 빨리 오고 강렬한지 스스로 체크한다.
그러고 나서 섹스를 할 때 이런 느낌을 상대방에게 말해준다.
7. 시계를 "사랑의 시간"에 맞춰라.
자명종을 잠든지 90분 후에 울리도록 맞추어 놓아라.
이 때가 신체의 첫번째 성적수면 싸이클이 시작되는 때다.
같이 샤워를 하고 사랑을 나누어라.
힘이 들더라도 한번 시도해보자.
8. 아침에 자명종을 한시간 빨리 울리게 맞추어라.
남성의 성적 호르몬이 가장 왕성해질 때 사랑을 나눌 수 있다.
[때로는 속성섹스도 좋다]
많은 커플들이 성욕을 느끼는 주기가 서로 달라 종종 섹스트러블을 겪는다.
하지만 성욕을 느끼는 주기가 다른 것은 흔히 있는 일이므로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자.
또한 너무 자기입장에서만 생각하지도 말자.
만일 섹스에 대한 욕구가 상대방보다 적을지라도 상대방의 욕구에 <싫다>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글쎄요>라는 말이 더 낫다.
서로 성욕이 맞지 않을 때는 속성섹스를 즐겨본다.
속성섹스는 짧은 시간내에 섹스에만 집중하는 성행위를 말한다.
흔히 남성의 급하고 이기적인 성행위라고 알고 있기때문에 그리 좋은 평을 얻지는 못한다.
하지만 때로는 짧은 관계에서 느끼는 흥분과 스릴이 두 사람 모두에게 자극적이고 즐거운 쾌감을 제공할 수도 있다.
1. 속성섹스는 가끔씩 이루어져야 한다.
남편이 늘 속성섹스만을 요구한다면 그는 이기적인 남성이다.
2. 전희는 필요없다. 곧바로 삽입해 섹스를 한다.
3. 여성은 남성에게 매번 오르가즘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아마도 많은 여성들은 속성섹스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즉흥적인 섹스는 오르가즘하고는 다른 열정을 안겨줄 것이다.
4. 에로틱한 기회를 잘 활용한다.
사랑을 나눌 시간이 없다면 잠시 욕실에 들어가서 사랑을 나눈다.
항상 적절한 시간과 장소를 찾기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면 스릴있는 섹스를 즐길 수 있다.
[삽입 없이도 섹스를 즐기자]
질외 성교란 페니스를 삽입하지 않은 채 하는 섹스를 말한다.
예전에는 의학적인 면에서 임신 말기나 분만후 회복기 수술후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일때 이런 방법이 권장되었다.
또한 적당한 피임기구가 없을 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어떤 커플들은 더 나은 욕구 충족을 위하여 이 방법을 선호한다.
예를 들어 첫날은 삽입없이 관계를 끝내고 아쉬움을 남겨둔 그 다음날은 더 격렬한 관계를 갖는다. 그러면 남성은 더 강한 발기 상태를 유지하면서 평상시보다 더욱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임신기간중에 섹스를 하는 것이 다소 걱정스럽다면 삽입하지 않고 섹스를 즐겨보는 것도 괜찮다.
1. 옷을 완전히 벗지 말고 속옷만 입는다.
서로를 밀착시키고 애무한다. 이러한 방법은 다시 연애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준다.
2. 서로에게 자위행위를 해주거나 배우자가 하는 자위행위를 지켜본다.
3. 많은 사람들이 구강성교를 전희의 빠질 수 없는 부분으로 여긴다.
하지만 구강성교만으로 오르가즘에 이르는 경우도 많다.
4. 페니스를 여성의 다리 사이에 놓이게 하고 음순 사이에 밀착시킨다.
질내삽입은 하지 말고 여성의 대퇴부를 압박하면서 전후 운동을 한다.
남성의 귀두부분이 클리토리스에 닿을 때 여성의 쾌감은 증가된다.
5. 페니스를 여성의 유방 사이에 밀착시키고 여성이 유방을 양손으로 모으면서 전후 운동을 하게 한다.
즐겁고 뜨거운 섹스 2
[열정적인 섹스를 만드는 청각 자극]
섹스는 신음, 한숨, 속삭임, 흐느낌 등 각각의 언어를 갖고 있다.
성에 대한 솔직한 말과 낭만적인 사랑의 말도 역시 성적 흥분을 유발할 수 있다.
때때로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하여 자신의 즐거움을 표현하기를 주저한다.
그리고 상대방은 이러한 침묵을 열정이 없어서라고 생각한다.
소리를 내면 상대방과 자신을 자극시킬 수 있다.
1. 신음소리를 내고 헐○거리기도 하라.
잡다한 생각을 없애고 섹스 그 자체에만 몰두한다.
상대방에게 성적인 반응을 나타내는 것은 그를 더욱 흥분시키고 자신의 흥분도 높여준다.
뜨거운 밀어나 속삭임도 성적 흥분을 높게 해준다.
2. 섹스를 할때 상대방과 눈을 맞춘다. 이는 언어의 효과를 크게 해준다.
3. 섹스 중에 자신이 만족하고 있다면 소리를 내어 상대방에게 알려준다.
신음과 한숨을 크게 하면서 자신의 성적 반응을 과감히 표현한다.
4. 절정에 이를 때는 조용히 하지 말라. 절정에 도달할때는 자신의 느낌을 고함지르듯이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어떤 여성은 상대가 절정에 도달하여 내지르는 신음소리에 다시 절정감을 맛보기도 한다.
5. 섹스 후에는 섹스가 좋았음을 반드시 표현한다.
후희 중에 상대방이 얼마나 자신을 기쁘게 해주었는지에 대하여 말한다.
[감각을 깨우는 연습]
관능적인 사람은 오감(촉각, 후각, 시각, 미각, 청각)에 민감하다.
사랑 행위는 단순한 기술과 성기의 결합 그 이상의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섹스를 할 때 감각적인 면을 무시한다.
그러나 관능을 일깨우면 성욕은 증가할 것이다.
혀로 배우자의 입술과 입안에 키스하는 것은 미각에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후각도 성욕의 한 부분으로, 정액 및 질 분비물은 독특한 냄새가 있다.
많은 이들이 상대방을 유혹하는 도구로 향기를 쓰는데, 향기나는 양초나 향수, 꽃, 심지어는 음식냄새까지도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1. 감각적으로 깜짝 놀랄 만한 일을 꾸며본다.
예를 들어 아내가 장미꽃을 좋아한다면 침대 위에 장미꽃잎을 뿌려놓는다거나 남편이 좋아하는 향수를
침대시트에 살짝 뿌려두는 것도 좋은 방법.
2. 접촉에 대한 감각 집중훈련을 한다.
다른 감각을 모두 닫고 당신이 만지는 것에만 집중 해본다.
상대방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어떻게 반응하는지 살펴본다.
피부의 질감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누르는 정도에 따라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느껴본다. 3. 섹스할 때 모피나 실크, 따뜻한 물 등을 사용하면서 감각을 느끼는 것도 효과적이다.
4. 각성훈련을 해본다. 하루에 10분이라도 새로운 방법으로 당신의 주변을 살펴본다.
애정을 가지고 늘 보아왔던 나무를 다시 쳐다보면서 무엇이 달라졌는지 느껴보는 것도 좋다
[에로틱 마사지]
에로틱 마사지는 애무, 꼭 껴안기, 손으로 툭툭 치기 등 접촉성 자극을 말한다.
이러한 자극은 일상적인 마사지와는 다른 쾌감을 주고 경직된 근육과 긴장을 풀어준다.
에로틱 마사지는 성적인 관계를 좋게 하는 데 도움을 주고 둘 사이의 문제도 해결해준다.
1. 손을 따뜻하게 하고 오일이나 로션을 발라서 상대방의 등과 가슴을 마사지해 준다.
이때 손바닥을 이용해 크게 문지른다.
또 목이나 어깨를 주물러주면서 근육을 풀어준다.
2. 털과 입술, 유방으로 상대방의 몸을 자극한다.
3. 엉덩이를 주무르면서 가볍게 툭툭 친다.
상대방이 좋아하면 항문까지 자극하고 회음부를 마사지한다.
4. 한 손으로는 마사지를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유방과 유두를 자극한다.
5. 유두와 성기 사이를 손으로 부드럽게 오르락내리락해 본다.
6. 상대방의 다리를 벌리고 허벅지 안쪽을 자극하고 복부와 허벅지 안쪽을 오르내리며 자극한다.
이와 동시에 한 손으로 성기를 자극하는데 상대방의 신음소리를 들으며 마사지 강도를 조 절한다
[즐거운 깨물기]
흔히 즐기는 성놀이 중의 하나는 사랑스럽게 상대방을 깨무는 것이다.
실제로는 깨문다기보다 부드러운 입놀림이라고 할 수 있다.
킨제이 보고서에 따르면 섹스를 할 때 상대방이 깨물어주면 흥분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효과적인 깨물기란 가벼운 깨물기 빨기 그리고 핥기의 절묘한 조화라고 할 수 있다.
1. 귀와 귓불에 입을 댄 후 귀 안쪽으로 혀를 넣어본다.
2. 목과 어깨를 깨물고 빨아준다.
3. 성교 중에 소홀해지기 쉬운 곳이 바로 손과 발이다. 이곳을 빨아주는 것이 가장 좋다.
4. 남성의 젖꼭지를 깨물어준다.
많은 남성들이 젖꼭지에 민감하면서도 여성에게 자극해 달라고 말을 못한다.
젖꼭지를 깨물어주고 빨아주면 남성의 성적 흥분은 더 커질 것이다.
5. 성기는 깨문다기보다는 부드럽게 핥아주어야 한다.
[구강성교는 성적 흥분을 높인다]
구강성교란 혀로 파트너의 성기를 자극하는 것을 말한다.
성적 흥분을 고조시키기 위한 전희의 일부로 남녀 모두 구강성교에서 육체적, 정신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어떤 여성들은 구강성교가 천박한 일이고 그것을 받는 것도 창피한 일이라고 여기지만 성생활의 중요한 요소이다.
창피하거나 천박하다는 생각을 버리고 과감히 구강성교를 시도해 보자.
보다 빨리 오르가즘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숨겨진 성감대 G지점 자극법]
G지점은 치골 2.5~5cm 뒤, 질 위쪽 벽에 위치해 있다.
자극을 주면 이곳이 부풀어 오르며 어떤 이들에게는 기쁨을 주고 드물게는 환희에 이르기도 한다. 만약 G지점을 자극해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다면 먼저 긴장을 풀고 다음과 같이 행한다.
1. 마주 보고 누워라. 둘 모두 긴장을 풀고 약간의 흥분 상태 정도만 유지한다.
2. 남성은 윤활유를 바른 둘째손가락과 셋째손가락을 질 안에 넣는다.
3. 질 위쪽 벽에 1/3이 되는 곳까지 부드럽게 밀어 넣는다.
주변의 피부보다 약간 거칠거나 민감한 부분이 바로 G지점이다.
4. 여성이 소변이 마렵다면 중단하고 소변을 본 후 다시 한다.
5. 성교 중에 자극하기 위해서는 체위를 바꾸어라. 어떤 경우 후배위가 가장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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