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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정환 작성일07-10-26 01:29 조회5,947회 댓글0건본문
아무런 움직임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당신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저의 알몸을 이리저리 뒤척일때
전 아무런 소리를 낼수가 없었습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를 당신이
살플 어루만지듯 뜨겁게 만들때
전 그져 온몸이 타는 듯한 신음소리만 낼뿐
온몸을 비틀어 참아낼 뿐이였습니다.
당신의 부드러운 손놀림에 저의 육체는
하나 둘 뜨겁게 달구어져갔고
전 기름흐르듯 내육신이
끈적거리는 액체로 흠뻑 젖었습니다.
나에게 흠뻑취해 내려보는 당신의 행복한 눈빛에
전 그저 기름에 흠뻑 젖듯
하나 둘 하얗게 변해가는 육체에
가느다란 신음소리만 낼 뿐이였습니다.
더 이상 뜨거움에 참지 못해
부드럽게 당신의 입으로
애무하듯저의 온몸을 잘근잘근 깨물면서
나의 그것을 혀로 애무할때
전 살이 타서 눈물로 눈물로 황홀했고
당신은 이런 날 느끼면서
너무나 너무나 행복해 했습니다.
당신이 애무하듯 결국 날 집어 삼킬때
전 아무 반항없이 당신을 받아 드렸고
우리는 이렇게 밤새도록 모닥불피워놓고
황홀한 시간을가졌습니다.
당신은 정말 너무나
나를 사랑하고 있음을(흑``` 흑```흑```흑```흑```)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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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글은 불판에 구워지는 삼겹살의 고백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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