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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정미 작성일08-04-01 04:36 조회6,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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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섹스 메커니즘을 채워주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기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포옹이다.

삽입한 채 포옹한다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섹스 메커니즘을 채워주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여기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포옹이다.
실제 한 통계 결과에 의하면 사정한 후 포용해주면 그 행위가 5분 안팎이라 해도 여자는 몇십 분으로 느낀다고 한다.
여성이 다양한 체위 가운데 정상위를 좋아하는 이유도 껴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페니스는 그대로 질 안에 삽입한 채여야 한다.
페니스가 여자의 몸에서 벗어나면 여성의 성감은 급속히 식어버린다.
포옹의 일체감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반드시 삽입한 그대로 껴안고 있도록.


허리를 끌어당겨 밀착감을 높인다

어떤 체위라도 여성의 심리적 만족을 위해서는 포옹을 통한 밀착감을 반드시 유지시켜야 한다. 예를 들어 좌위에서 사정한 경우라도 그대로 허리를 껴안는다.
이때는 이미 여성이 긴장감을 푼 상태에게 때문에 훨씬 부드럽고 편안하게 안길 수 있다. 남성의 허리 위에서 주도적으로 성감을 조절할 수 있는 기승위는 공격형 여성이 좋아하는 체위.
그러나 이 체위로 사정한 후에도 근육이 이완된 여성의 몸을 끌어당겨 껴안아 주면 여성은 안정감과 포근함을 느끼게 된다.


정상위로 바꿔 껴안기도 한다

후배위로 사정했을 때도 그 상태에서 삽입을 유지한 채 여운을 즐길 수 있다.
여성은 성감이 고조되면서 의식적으로 일체감을 갈구해 남자의 성기 쪽으로 허리를 들이미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절정이 지나면 긴장감이 풀어지면서 몸이 앞으로 무너진다.
이때 남자가 한 손은 여성의 유방에 감고 한 손은 허리를 끌어당겨 그대로 포옹한다.
그러나 뒤에서 끌어안는 것보다 앞에서 포옹하는 것이 훨씬 밀착감이 높아진다.
따라서 좌위나 기승위에서는 정상위로 체위를 변화시켜 안정감있게 포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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