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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제 남자친구의 섹스체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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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06-04-30 12:20 조회7,7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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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의 제 남자친구의 섹스 체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물론 저역시 섹스체위가 아주 다양한건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 섹스체위로 관계를 하는데요

리드를 잘 해주는 남자친구 덕분에

이 시간만큼은 서로 배려하며 ..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렇지만..

남자친구의 딱 한가지 섹스체위때문에 제가 가끔 혼동을 하는데요

 

남자친구가 누워있고.. 제가 위로 올라갑니다 (누구나 하는 이례적인 체위지요)

그렇지만 여기서 제가 자세를 바꾸면서부터 혼동이 시작됩니다

 

그러니까 쉽게 설명 하자면..

남자친구는 누워있고 제가 위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뒤로 돕니다

(남자친구와 눈을 마주치고 관계를 하는것이 아니라

남자친구는  제 등을 보고 있고

제 시선은 남자친구의 발쪽을 보는것이지요)

 

이해 되시죠?

 

그리고 항상 관계를 할때마다

저보고 엎드리라고 하고 뒤에서 절 감싸안듯이 관계를 하는데

 

여자인 저로써는  서로 눈을 마주치며 관계를 하고싶은데

남자친구는 항상 저의 등쪽을  바라보면서 하길 원합니다

 

남자친구를 위해 항상 노력을 하는 저에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 좀 해주세요

 

아..그리고

제 허리부분에 예쁜 트라이벌 타투(문신) 있는데

시각적으로 그 문신으로 인해.. 흥분이 더 되기도 할까요?

그래서 뒤로만 할려고 하는것이지....흠~

 

이것이 남자의 어떤 심리인지 좀 말씀해주세요

 

 

장난같은 답변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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