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게시판 | 섹스 후의 마무리가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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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05-12-05 11:36 조회7,031회 댓글0건본문
두근 두근 첫날밤. 남편과 특별한 사랑을 나누어 보자. |
사정하고 난 후 3,4초 후 결합을 푸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별한 섹스를 경험하고 싶다면 남편이 사정한 후에도 되도록 두 사람의 결합을 풀지 않은 채 대화를 나눈다. 기분이 어떠했는지에 대해서 서로 얘기를 나누면서 상대방의 성감대를 어루만진다. 애프터 타임에는 성감대를 자극하는 터칭이 아니라 부드럽게 감싸주는, 흥분을 가라앉히는 그런 터칭을 해야 한다. 절정감에 오르고 나면 몸이 축 늘어지고 자극이 싫어진다. 전희타임에 애무할 때는 손가락 끝이나 혀의 끝을 세워 애무하지만 후희 타임에는 면적을 넓히고 속도도 느리게 해야 한다. 전에는 `황금`처럼 보였던 상대방이 섹스가 끝나고 나면 `돌`처럼 보이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이런 습관을 버리고 섹스가 끝나도 황금처럼 상대방을 다루어야 한다. 황금처럼 다루는 방법 중 가장 손쉬운 것은 서로 맛사지를 해주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다양한 체위를 하다보면 다리를 지나치게 많이 벌려 허벅지 부위와 성기 주변이 뻐근하다. 남자도 마찬가지로 피스톤 운동으로 인해 허리부분이 피로해진다. 할 때 많이 사용한 근육을 중심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여성은 다리를 곧게 펴서 양다리를 붙이게 한다. 그런 다음 남자의 힘센 손으로 허리부터 발끝가지 여성의 몸 중앙 쪽으로 주물러준다. 이완되었던 근육이 다시 생기를 찾게 된다. 남성도 여성과 마찬가지로 긴장되었던 몸을 쪽 펴고 허리와 엉덩이, 허벅지 부분을 마사지 받는다. 아내가 정성껏 마사지를 하는 동안 남편은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다는 만족감에 젖을 것이다. 샤워를 함께 하는 것도 좋다. 따뜻한 물 속에서 몸을 맞대고 있으면 피곤도 풀리고 사랑의 감정도 샘솟는다. |
(출처 : 아이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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