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게시판 | 부부생활이란 24시간이 전부 성생활이라

부부생활이란 24시간이 전부 성생활이라 할 수 있다.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먼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알아서 가려운 데를 긁어주어야 한다. 여성은 갱년기가 지나면 성생활이 끝나는게 아니라 더욱 원숙해진다고 한다. 혼자 사는 사람보다 부부가 같이 사는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지수가 높다.

뒤늦게라도 생활습관을 바꾸면 건강하게 성생활과 함께 장수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 실린 나이시계를 되돌릴 수 있는 최신 정보를 소개한다.

근력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세번, 30분씩 빠른 걸음으로 걸어라. 담배를 끊어라.

그리고 영양 전문가가 되라. 시금치 근대 같은 잎이 넓은 진녹색 야채(칼슘 철 엽산 베타카로틴) 고구마(엽산 비타민A·C 섬유질) 요구르트(칼슘 단백질 인) 콩(철분 고섬유단백질) 정제하지 않은 곡물 등을 1주일에 5번 이상 섭취하면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25~3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수면을 취하라. 하루 8시간을 자는 사람이 적게 자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다. 정신을 자극하라. 음악을 하라. 나이 먹은 사람도 악기를 연주하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듣기만 해도 정신활동에 도움을 준다고 했다. 신앙을 가지라. 자기보다 못한 누군가를 도와주라. 노년에 사회봉사 활동을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행복하고 건강하다는 많은 보고가 있다.

희망의 실마리를 찾아라. 하이미 애니스먼 박사(신경과)는 “스트레스는 신체를 손상시키는 심리적 반응을 일으키며 긴장을 하면 우리의 몸에서는 단기적으로 몸을 보호하기 위해 아드레날린과 코르티졸을 분비한다. 그러나 계속 긴장해 있으면 이것들이 면역체계 심장 뇌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느긋한 성격을 유지하라고 한다. 사람들과 어울려라. 토머스 글래스 교수는 65세 이상 남녀 3000명을 13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사회활동 참여가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혈압을 떨어뜨리기 위한 노력 못지않게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천리 길도 한걸음부터라는 속담이 있듯이 우선 한 두가지부터 당장 실행해 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