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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06-02-22 01:10 조회6,344회 댓글0건본문
1. 우리나라의 낙태 현황
국내 낙태수술건수는 연간 150만건~200만건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것은 인구비례로 보면 미국의 6배로 세계 1위이다.
이렇게 낙태가 한국에서 만연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모자 보건법에 따르면 낙태는 사실상 더 이상 처벌되지 않는 범죄이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는 제한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마구 행해지고 있다. 국가가 가족계획을 이유로 무분별한 낙태를 방조해왔으며 또 하나는 낙태를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는 행위로 인식하는 것도 있다.
- 세계와 한국의 낙태실태
세계적으로는 일 년에 약5천5백만~7천만 명 정도의 어린 아기가 낙태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낙태가 합법화된 나라의 대표적인 예로 미국을 들 수 있는데, 일 년에 약 160만 건의 낙태가 보고 되고 있다.(인구 2억 4천만).
한편, 낙태가 원칙적으로는 불법화되어 있는 이 한국 땅에서도 미국의 건수와 거의 맞먹는 연간 150만 건의 낙태가 추정되고 있다.(인구 4천백만) 그러므로 한국은 인구대비 낙태건수는 세계 1,2위를 다툴 것으로 짐작된다.
한국의 경우 출산(60~80만)의 약 2.5배 정도의 아기가 낙태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혼여성의 53%가 1회 이상의 낙태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미혼여성의 약 30%가 낙태를 경험했다는 사실이다. 또한 미산부(출산경력이 없는 사람)의 46.6%가 낙태를 한 것으로 보고된 것으로 보아 첫 아기의 낙태가 대단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연간 150만 건의 낙태건수에 평균 시술비를 곱해보면 낙태를 위해 소모되는 비용이 연간 최소 750억원 이상 된다. 의협공제회의 자료에 따르면, 1982년부터 1986년 사이의 의료분쟁 1,224건 중 184건(15%)이 낙태와 관련된 것이었다.
70년대에 결혼한 부부의 피임률이 15~20% 였던 것에 반해 90년대에 들어서서는 80%달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낙태율이 늘어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누가 낙태를 그렇게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 청소년 임신이 심각하다고 말들을 하는데 미혼모 보호소에 입소하는 청소년 미혼모의 숫자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기현상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미혼 또는 청소년의 낙태가 급증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 iN (http://kin.search.naver.com/)
2. 우리나라 성병 현황
성병은 말 그대로 성행위를 매개로 전염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매독이나 임질, 비임균성요도염, 에이즈(AIDS) 등 지금까지 알려진 성병의 종류는 20여 가지나 되지만 주종을 이루는 성병은 앞서 설명한 것들이다. 그 중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인의 현황은 2004년 12월 말 통계로 사망자 631명을 포함하여 총 3,153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된 2,675명 중 성관계가 98.1%로 2,624명, 혈액제제가 0.6%로 17명, 국내수혈이 0.5%로 14명, 국외수혈이 0.5%로 13명, 수직감염이 0.2%로 5명, 마지막으로 마약사용자가 0.1%를 차지하여 2명이 있다. 총 감염인 3.153명 중 남성이 2,835명, 여성이 318명으로 9:1정도의 비율로 남성이 많다. 2004 년도에만 614명이 늘어나 하루에 1.7명꼴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2003년도 대비 15%가 증가하였으며, 해마다 이렇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05년도 1월부터 9월까지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인된 내국인 신규 에이즈(HIV/AIDS) 감염인은 506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된 감염인 중 99.7%가 성 접촉에 의한 감염이라고 밝혔다. 한국 에이즈 퇴치 연맹 (http://new.kaids.or.kr/)
국내 낙태수술건수는 연간 150만건~200만건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것은 인구비례로 보면 미국의 6배로 세계 1위이다.
이렇게 낙태가 한국에서 만연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모자 보건법에 따르면 낙태는 사실상 더 이상 처벌되지 않는 범죄이기 때문이다. 원칙적으로는 제한되어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마구 행해지고 있다. 국가가 가족계획을 이유로 무분별한 낙태를 방조해왔으며 또 하나는 낙태를 여성의 권익을 보호하는 행위로 인식하는 것도 있다.
- 세계와 한국의 낙태실태
세계적으로는 일 년에 약5천5백만~7천만 명 정도의 어린 아기가 낙태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낙태가 합법화된 나라의 대표적인 예로 미국을 들 수 있는데, 일 년에 약 160만 건의 낙태가 보고 되고 있다.(인구 2억 4천만).
한편, 낙태가 원칙적으로는 불법화되어 있는 이 한국 땅에서도 미국의 건수와 거의 맞먹는 연간 150만 건의 낙태가 추정되고 있다.(인구 4천백만) 그러므로 한국은 인구대비 낙태건수는 세계 1,2위를 다툴 것으로 짐작된다.
한국의 경우 출산(60~80만)의 약 2.5배 정도의 아기가 낙태되고 있다.
설문조사에 의하면 기혼여성의 53%가 1회 이상의 낙태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미혼여성의 약 30%가 낙태를 경험했다는 사실이다. 또한 미산부(출산경력이 없는 사람)의 46.6%가 낙태를 한 것으로 보고된 것으로 보아 첫 아기의 낙태가 대단히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연간 150만 건의 낙태건수에 평균 시술비를 곱해보면 낙태를 위해 소모되는 비용이 연간 최소 750억원 이상 된다. 의협공제회의 자료에 따르면, 1982년부터 1986년 사이의 의료분쟁 1,224건 중 184건(15%)이 낙태와 관련된 것이었다.
70년대에 결혼한 부부의 피임률이 15~20% 였던 것에 반해 90년대에 들어서서는 80%달하게 되었다. 그런데도 낙태율이 늘어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누가 낙태를 그렇게 많이 하고 있는 것일까? 청소년 임신이 심각하다고 말들을 하는데 미혼모 보호소에 입소하는 청소년 미혼모의 숫자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기현상을 어떻게 설명 할 수 있을까? 미혼 또는 청소년의 낙태가 급증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 iN (http://kin.search.naver.com/)
2. 우리나라 성병 현황
성병은 말 그대로 성행위를 매개로 전염되는 질환을 의미한다. 매독이나 임질, 비임균성요도염, 에이즈(AIDS) 등 지금까지 알려진 성병의 종류는 20여 가지나 되지만 주종을 이루는 성병은 앞서 설명한 것들이다. 그 중 우리나라 에이즈 감염인의 현황은 2004년 12월 말 통계로 사망자 631명을 포함하여 총 3,153명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된 2,675명 중 성관계가 98.1%로 2,624명, 혈액제제가 0.6%로 17명, 국내수혈이 0.5%로 14명, 국외수혈이 0.5%로 13명, 수직감염이 0.2%로 5명, 마지막으로 마약사용자가 0.1%를 차지하여 2명이 있다. 총 감염인 3.153명 중 남성이 2,835명, 여성이 318명으로 9:1정도의 비율로 남성이 많다. 2004 년도에만 614명이 늘어나 하루에 1.7명꼴로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2003년도 대비 15%가 증가하였으며, 해마다 이렇게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05년도 1월부터 9월까지 질병관리본부에서 확인된 내국인 신규 에이즈(HIV/AIDS) 감염인은 506명이며, 감염경로가 확인된 감염인 중 99.7%가 성 접촉에 의한 감염이라고 밝혔다. 한국 에이즈 퇴치 연맹 (http://new.kai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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