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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여성의 성감대 애무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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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05-11-28 05:54 조회7,3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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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하면서 입술이나 손으로 여러곳을 애무해 주기 때문에 좋다라고
정상위의 효과를 말하는 여성이 많다. 이것은 곧 여성의
성적 열기를 높이기에는 성교만이 아니라 여러부위,
즉 성감대의 애무가 필요하다는 것을 고백하는 증언이다. 

 
하지만 남성의 대다수는 일단 삽입후에는 피스톤 운동에만
열중하며 다른 부위에 대한 애무를 소홀히 한다.
또 성감대에는 개인 차이가 있고 그 위치도 감각도 미묘하게 차이가 있다.
함부로 만져서 여성의 불평을 초래하는 남성도 적지않다. 

 
생리학적 측면에서 본다면 일반적으로 잘 느끼는 부분은
촉각, 통각, 압각, 온각,냉각의 오감에 반응하는
자율신경이 집중적으로 지나는 곳 이라고 한다.
특정 부위에 자율 신경이 집중하는 이 포인트를,
흔히 성감대라고 부르는 것이지만, 바꾸어 말하면
성감대란 동맥이 피부 근처를 지나는 곳이라고 할 것이다.
따라서 여성의 성감대를 알려고 하면 그 주변을 중점적으로 애무해보면 좋을 것이다.
 
이 동맥의 주변이란 크게 말해 몸의 안쪽, 즉 보통 깊숙히
감추어져 있는 부분이다. 예를 들면 허벅지 안쪽, 복부,
겨드랑이 밑, 목덜미, 정강이 등이 해당되는 곳이다.
그리고 정상위에서 삽입하며 입술이나 손으로 애무를
반복할 때는 목덜미나 겨드랑이 밑, 복부를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겨드랑이나 복부는 전희의 단계에서는 지나치게 예민하기
때문에 갑자기 애무하면 싫어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어느 정도 열기가 올라가 있는 상황에서는 페니스에 의한
질의 자극과 상승효과를 내게 됨으로 생각지도 않은 소리를 내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볍게 숨을 뱉는다든지 밑에서 위로 핥아준다든지, 때로는
입술을 대고 강렬하게 빨아주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 단계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음란한 소리를 내게 되는
여성이 있는데 이는 그만큼 오르가즘에 깊이 도취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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