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요! | 예비신랑의 결혼준비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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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정훈 작성일15-02-22 11:21 조회8,937회 댓글0건본문
예비신랑의 결혼준비체크리스트
어쩌면 예비신랑이 예비신부보다 더 꼼꼼할지도 몰라요
요즘은 결혼준비를 같이 준비하는데 서로서로 더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챙기지못했던 것을 챙기게 되니깐 장점들이 있는 것 같아요
먼저 예비신랑이 준비하는 결혼준비체크리스트 3가지에 대해서 알아볼께요~
《이사업체를 선정》하고, 필요한 절차를 꼼꼼히 【확인】합니다
이사 업체를 프랜차이즈 이사 센터를 이용하면 A/S나 정찰제 등 신뢰가 가기때문에
견적서에서 작업인원이나 추가금액, 물품 파손 시 보상 등을 꼼꼼히 체크해보신 다음에
주변의 평이나 이용 후기 등도등을 적극적으로 체크해 보세요
이사하기 전에는 《전기, 가스, 상하수도 요금과 아파트 관리비, 예비군 소속 변경, 자동차 이전신고, 신용카드 및 휴대전화, 건강보험》 등 각종 문서의 주소지를 변경해 놓고 또 전화번호를 이전하거나 새로 등록하고
필요없는 물건은 『재활용 센터나 중고장터, 사회단체』 등에 보내 알뜰하게 정리하시면 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함】을 준비하세요
함은 예식 전일 까지 혼서와 예단을 넣어 신부 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원래는 결혼식 "일주일 전"에 행해 지는 데
요즘은 "결혼 전날" 보내기도 한데요
함은 《오동나무 함》이 가장 좋지만 가격이 상당히 비싸요ㅜ0ㅜ
비용과 실용성을 고려해 신혼여행 가방으로 대신하는 것이 추세여서 꼭 비싼함을 이요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함때문에 고민이셨다면 여행가방으로 한번 대체해 보세요~
함에는 신랑의 생년월일을 적은 사주와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혼서, 청홍 비단의 혼수, 신부 한복》 등이 들어가며
이외에도 신부를 위한 《예물, 예복 세트와 화장품 세트》 등도 함께 구성하는 것이 좋아요
결혼식으로 지친 신부를 【배려】합니다
결혼식이 코앞으로 다가 올 수 록 신부가 준비하고 챙겨야할 부분이 더욱 많은 법이므로
결혼식 전날에는 "신혼여행가방을 미리 점검"하여
《비상약과 신분증, 여권, 신용카드, 모자, 선크림, 카메라, 여름 옷과 얇은 긴 소매》
옷을 빠짐없이 챙겼는지 꼭 확인!!
예비신부님께서 피곤해 있을 지도 모르니깐 예비신부 몰래 "이벤트 선물"을 준비하면 어떨까요
신혼여행에서 케잌이라던지, 와인이나 샴페인으로요~ 정말 좋아하시겠죠?
결혼식이 끝난 뒤 지친 신부가 기내에서 편히 쉬도록 약간의 센스를 발휘하면 좋아요
좁은 좌석에서 피곤해하는 신부를 위해 가벼운 "트레이닝 복과 예븐 실내 슬리퍼" 등을 준비 해주면 더욱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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