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후기 | 예가웨딩홀(구.e-웨딩)

하루만에 보고 결정했습니다. 결혼하는날이 좋은날인지 예약이 다른곳도 많이 되어있더라구요. 처음엔 북구에 올브랜하려구 했었는데... 올브랜이랑 전자관 둘러보고 아무생각없이 예가 웨딩 봤는데 완전 예뻐서 반했습니다. 로비가 조금 좁은편이고 바로 신부대기실이 부담스러웠지만 홀이 너무 예뻐서 저녁에 바로 계약했습니다. 단독홀이라 편하고 주차도 넓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앞에 커피숍도 있고, 괜찮았습니다. 직원분이 홀에 들어가서 조명이랑 음악이랑 다 틀어주고 했는데 진짜 하는 기분이 들어서 조금 울컥하더라구요~ 음악도 너무 좋고 조명도 완전 짱짱이구!! 식사하러 또 한번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