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후기 | 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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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호범 작성일11-04-26 12:02 조회8,407회 댓글0건본문
지난주 토요일 친구 예식이있어 다녀왔는데 이렇게 복잡한 웨딩홀 처음 봅니다.. 예전같으면 별생각없이 봤을텐데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보니 제가아닌 하객에 입장에서 생각해야한다는게 절실히 느껴지더라고요 한층에 홀이 2개나 있어 복잡하고 주차도 한 20대 가능할듯 .. 처음 주차할때부터 짜증나서인지 복잡해서 짜증나서인지 음식까지 제입맛에 맞지않는것 같더라고요 이쁜홀보다는 하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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