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되요! | 결혼준비전에~

많은 결혼앞둔예비신랑들의 고민 중에서 궁금하셨던

이야기를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도움을 받으실수 있기 때문에

결혼앞둔예비신랑분들이 미리 알아두시면 좋으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어떤 고민과 궁금증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먼저 함을 보내는 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함은 결혼식

하루 전에 보내는게 관례인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일주일전에

신부집으로 함을 보낸다고해요. 함 안에는 혼서지와 함께

청홍비단, 예물, 예복, 보석, 현금 등을 넣으시면 되요.

결혼앞둔예비신랑 최대 고민으로 꼽히는 신혼집 마련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신혼집 마련의 경우 대부분 신랑이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신혼집을 신랑이 혼자 부담을 했다면 신부측에서는

인테리어 비용으로 도배비와 수리비등을 지불하는게 맞으세요.

주례는 누구에게 부탁을 해야될지 고민이시라면

결혼날에서 30~50일 전에 미리 직장상사 또는 은사,

사회 유명인사들 중 한분을 미리 섭외를 하셔야 되세요.

만약 주례를 지인에게 부탁하는거라면 신랑신부가

직접 찾아가 인사를 드리고 부탁하시는게 예의에요. 사례는

상품권, 고급양주, 현금 등으로 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결혼앞둔예비신랑분들 중에 축가를 직접 부르고

싶어하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축가는 친한 친구들이 부르지만

최근에는 신랑이 직접 부르기도 하죠. 보통은 발라드로

부르면서 사랑고백이 담긴 노래를 많이 부르세요.

마지막으로 결혼앞둔예비신랑 미리 알아두셔야 되는

정보는 뒤풀이 비용에 대한건데요. 뒤풀이는 신랑 친구들을

위한 자리이기도 해서 대부분 신랑이 비용을 부담하게 되죠.

만약 함값을 받으셨을때는 뒤풀이 비용으로 내시는게 보통이며

그렇지 않다면 신랑과 신부가 공동으로 뒤풀이 비용을 부담하시면 되세요.

신부 만큼 고민이 많은 결혼앞둔예비신랑들의

궁금증과 고민거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궁금하셨던 점이

풀리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적어봤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