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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 첫날밤을 앞둔 신랑, 신부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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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05-11-18 05:00 조회5,9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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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날밤을 앞둔 신랑, 신부의 고민

 

◈ 첫 날밤 나이의 법칙을 알면 우리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신혼 여행지에서 맞는 새내기 부부들의 첫날밤은 설레는 만큼 불안감도 크다. 평소 드러나지 않던 성격 차이나 성 트러블, 과거경험 등이 그 원인.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에게 가장 많은 고민& 어드바이스 처녀막에 대한 오해와 집착 아내의 처녀막 어디에 있나요? 첫날밤 혈흔이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 아직까지 성 경험의 유무를 따지는 어리석은 남자들이 있다. 첫 경험시 처녀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5%에 지나지 않는다.처녀막은 원형, 초승달형, 분리형 등이 있는데 초승달형은 삽입이 되더라도 출혈이 잘 안되지만, 분리형은 지속적인 출혈을 보이는 등 사람마다 여러 유형을 보인다. 간혹 성 경험의 과거를 상대에게 미리 알리지 않는 것이 화근이 되기도 한다. 정말 사랑 한다면 솔직히 고백하는 편이 낫다. 요즘 젊은이들은 혼전 경험이 많아졌고 성 개방 문화의 영향으로 가치관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크게 문제 삼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하지만 상대의 상처가 염려되거나 좋지 못한 과거 경험으로 알리기를 망설인다면 비밀로 간직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경우 여자가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는데 그 동안의 고통으로도 죄 값(?)은 충분하다. 오히려 스스로의 감옥에서 벗어나 더욱 사랑하며 살아갈 다짐을 하는 것이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 성교 미숙에 대한 불안 삽입에 실패하거나 아내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어쩌죠?

 

첫날밤, 신부를 멋지게 리드하며 최고의 밤을 보내는 모습을 남자라면 누구나 꿈꿀 것이다. 친구들에게도 자신 있다고 허풍을 떨지만 사실 남자들은 속으로 고민한다. 섹스를 제대로 해낼 수 있을까? 아예 삽입도 안 되면 어떻게 하지? 하는 걱정이 그것. 하지만 현실은 냉혹하다. 삽입에 실패하는 것은 물론 아내가 아픔을 호소하며 비명을 지르는 경우도 많다. 신혼 첫날밤은 부부생활을 잘하기 위한 연습기간이다. 자전거를 배우거나 운전을 할 때에도 처음부터 능수능란하게 조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섹스도 마찬가지이므로 성공하지 못했다고 스스로 자책해서는 안 된다. 그 외 신랑이 걱정하는 가장 흔한 문제는 조루증. 이는 지나친 긴장감과 흥분으로 인해 초기 성 관계시 잠시 나타나는 증상일 뿐이다. 신혼 첫날밤 몇 초 만에 사정하는 경우는 50%나 된다고 한다. 부부생활을 하다보면 저절로 치유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지나치게 집착하면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뿐 아니라 강박관념으로 조루증세가 오래 갈 수도있다.

 

 

◈ 성 관계 후 성병으로 오인하기 쉬운 질병 섹스를 나눈 후 성병이 생기면 어떻게 하죠?

 

첫 성교 시 삽입이 어려우면 여성에게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여성의 질이 지나치게 수축되는 현상으로 질 경련증이라 한다. 10%는 삽입이 불가능하고 20% 정도는 삽입이 어렵다. 이 경우 여행이 끝나면 심리 치료와 확장기를 이용한 이완치료를 받아야 한다. 신부에게 가장 흔한 병은 방광염. 오줌소태라고도 불리는데 주된 증상은 소변이 자주 마려우며 소변을 볼 때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 남는다. 여성은 요도와 항문 사이의 길이가 짧아 성 관계시 마찰로 인해 요로가 감염되기 쉬운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이다. 성병으로 오인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지만 며칠간 항생제를 복용하면 완치할 수 있다. 최선의 예방책은 성교 후 가급적 빨리 소변을 보는 것.

 

 

◈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한 불화 신혼여행 가서 사이가 나빠지지 않을까요?

 

신혼여행을 위해 공항으로 떠나는 자동차 안에서부터 다투는 커플이 종종 있다. 그 중에는 차에서 내려 각각 다른 길로 향하는 커플이 있는가 하면 신혼여행을 갈 때는 함께 출발한 사람들이 돌아올 때는 각각 다른 비행기로 돌아오기도 한다. 결혼을 준비하면서 연애할 때는 전혀 몰랐던 성격들이 드러나게 되어 자주 트러블이 생기는것. 하루에도 열두 번씩 잘못된 결혼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을 것이다. 신랑 신부는 여행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지 않도록 서로 노력해야 한다. 새벽부터 결혼식 준비로 지쳐 있는데다가 먹을 것도 제대로 못 먹고 긴장한 상태로 폐백까지 마치면 녹초가 되고 만다. 그런데 친구들과의 뒤풀이 등으로 무리하게 스케줄을 짜면 화를 자초하게 된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24시간 함께 지내다보면 부담스럽거나 불편 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다른 환경에서 20~30년간 살아왔기 때문에 당연히 생각이 같을 수는 없다. 따로 살아 온 신랑신부가 함께 생활하는 시작점이 신혼여행인 만큼 자기주장 대신 상대방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하고 조금 먼저 상대를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성격 차이가 난다면 여행에서 돌아온 후 전문가의 상담을 받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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