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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애무의 농도는 애정의 농도와 정비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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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작성일06-05-06 02:46 조회5,3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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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저는 2달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그런데 도통 제 남친의 맘을 잘 모르겠습니다.
표현을 잘 안해서요.
저는 제 남친 많이 사랑하거든여.
그런데 애정의 깊이랑 패팅도 상관관계가 있나요?
저는 좀 그런편이라서 남자도 그런지.
남자 마니 사랑하면 구석구석 애무해주고
사랑 안하면 구찮아 집니다-_-
남친에게 오랄섹스를 해주긴 해도 액을 삼키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밖으로 자꾸 뱉게 되고. 괜히 역하고.
그래서 저는 지금 남친 애무 참 마니 해줍니다.

제 남친과 처음 잠자리에서 남친이 옷 홀라당 벗겨 놓고 애무를 해주는데
그곳까지 해주더라구여. 여태껏 사귄 모든 남자가 그래왔지만. 첫날밤에 저는 그곳 성기 애무까지는 좀 하기 그렇던데, 모든 남자분들 여자 거기 애무하는거 애정과 상관없이 그냥 하는건가여?
그리고 항문도 애무해주던데. 저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면 자발적으로 못하겠더라구요.

그리고 제 남친. 가운데 손가락으로 질 삽입해서 놀다가 나중에는 그 질 묻은 손가락을 자기 입으로 가져가서 한입에 빨아먹던데.-_-;; (대부분 남자들은 그냥 침대뽀나 여자 몸에 닦지 앟나??-_-)
그래서 제가 남친한테 "어머머 도대체 왜그러는거야? 징그러야~~~?"
그니깐 "니꺼에서 나온건데 모~" 이러더라구요.

저 사랑하는거 맞나요? 아님 남자들은 아무 여자 질액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그러나요???
아 유치한 질문 인줄 알지만. 알고 잡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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