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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모험녀의 도전의식을 돋우는 남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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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인섭 작성일10-05-06 08:27 조회7,2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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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의식은 여자 또한 남자 못지않다. 평소 이상형도 아니요, 마음도 가지 않은데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 남자들이 있다. ‘저 남자랑 자면 어떨까?’, ‘내 유혹에 넘어올까 안 올까?’ 등등 쓸데없는 모험심으로 도전의식을 불태우는 여자들. 그녀들의 구미를 당기게 하는 남자들은 어떤 남자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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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울끈불끈 근육남


실제로 근육질의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드물다. 오히려 잔 근육의 마른 남자들을 좋아하거나 푸우 곰 같은 토실토실한 남자들을 좋아하는 여자도 많다.

하지만 근육남들을 볼 때마다 호기심이 발동하기도 한다. ‘과연 저 거대한 팔뚝에 안기면 어떤 기분일까?’, ‘근육만큼 힘과 스킬도 좋을까?’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평소 관심도 없는 근육남이지만 그와의 잠자리에 대한 호기심 때문에 유혹의 눈길을 던진다.


도전! 풋내 나는 숫총각


여자들은 남자들만큼 ‘총각’에 목매지는 않는다. 오히려 서툰 총각보다는 능숙한 바람둥이가 차라리 나은 편. 하지만 가끔은 숫총각의 첫 여자가 되는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특히 처음을 바치는 숫총각이 과연 섹스에서 어떤 숨은(?) 재능을 발휘할지 궁금하기도 한 것. 경험 많은 여자일수록 숫총각에 대한 도전의식은 강한 편이다. 그가 그 동안 고이 지켜오던 정절을 과연 자신에게 바칠 것인지가 관건. 그래서 가끔은, 아주 가끔은 풋내 나는 숫총각에게 구미가 당기는 여자들이 있는 것이다.


도전! 임자 있는 품절남


물론 도덕적으로 돌을 맞을 생각이지만 임자 있는 품절남을 꼬셔보고 싶은 강한 유혹에도 시달릴 때가 있다. ‘임자가 버젓이 있음에도 넘어올 수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게 되는 것.

상상으로 그친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팜므파탈적 성향이 강한 여자라면 임자가 있다는 사실에 오히려 도전의식이 더 고취된다. 그의 ‘그녀’보다 ‘자신’이 더 나음을, 더 섹시함을 과시해 보고픈 충동에 도덕적 잣대도 저버리고 모험을 강행하는 악녀들. 그러니 유혹의 정도가 남들보다 더 독할 수밖에.



때로 너무나 단도직입적으로 추파를 던지거나 작업을 거는 여자가 있다면 의심의 눈초리를 던져보자. 그녀의 관심은 상대에 대한 호감보다는 도전의식 때문일 지도 모르니 말이다. 남자들이여, 유난히 모험을 좋아하는 그녀의 강한 유혹을 조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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