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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직장 다니는 엄마를 위한 "스피드 테마" 태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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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윤 작성일11-10-31 08:50 조회2,7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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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운 아이를 낳기 위한 태교

┃이┃렇┃ 게┃해┃보 ┃세┃요┃

1. 뱃속 아기에게 엄마가 하는 일에 대해 말해준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면 잠시 일을 멈추고 뱃속 아기에게 엄마가 하는 일에 대해 말해본다. “엄마가 지금 일이 잘 안 된단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잘 될 것 같아, 너도 도와줄 거지?” 가장 중요한 것은 일하는 것을 즐거워하는 엄마의 마음자세이다.

2. 아빠가 태교에 동참하게 한다
고운 아기를 낳기 위해서는 특히 아빠의 적극적인 태교가 중요하다. 엄마가 심리적으로 안정될수록 고운 아기를 낳을 수 있다. 뱃속 아기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하루 일과를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한다.


3. 쉬는 날 가까운 미술관을 찾는다

쉬는 날이라고 늘어져 있기보다 가까운 미술관이나 공원에 나가본다. 눈에 보이는 것에 대해 아기에게 엄마가 느끼는 감동을 전해준다. 몸이 피곤하다면 감동이 넘치는 비디오 한 편을 보는 것도 한 방법.

4. 직장에 예쁜 사진을 놓아둔다

책상에 예쁜 아기 사진이나 고운 그림을 놓아두고 눈길이 갈 때마다 잠시 시선을 멈추고 아기에게 한마디씩 건넨다. 따로 태교할 시간을 낼 필요가 없을 것이다.

5. 출근 준비를 하면서 태담을 해준다
옷을 고르며, 화장을 하면서 뱃속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본다. “오늘은 어떤 색 옷을 입고 나갈까? 우리 아기는 노란색이 좋으니? 분홍색이 좋으니?” 라고 눈앞에 아기가 있는 듯이 태담을 자주 해준다.

* 행복한 아이를 낳기 위한 태교

┃이┃렇┃ 게┃해┃보 ┃세┃요┃


1. 뱃속 아기에게 이름을 지어준다
뱃속 아기에게 이름을 붙여주고 대화를 나눌 때마다 불러주면 아기가 더욱 가깝게 느껴지고 임신이 행복해진다. 애칭을 지어줄 때도 남편과 함께 의논하면 남편 역시 아기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 집안일을 할 때 음악을 틀어놓는다
맞벌이라 하더라도 집안일을 해야 한다. 이때 즐거운 음악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놓도록 한다. 클래식도 좋고, 가요나 팝송도 상관없다. 자신의 기분이 좋아지는 음악을 듣는 것이 기분을 좋게 하는 데는 최고.

3. 흥얼거리는 노랫소리를 아기에게 자주 들려준다
혼자서 흥얼거리는 소리를 뱃속 아기는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길을 오가며, 회사에서 잠시 화장실에 갈 때, 타이프를 쳐야 할 때 등 음악을 듣기는 어려워도 엄마가 부르기는 쉽다. 좋아하는 가요나 동요, 어떤 것이든 한 곡 정도 정해두고 틈나는 대로 흥얼거린다.
4. 취미생활을 즐긴다
시간이 날 때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에 푹 빠져보는 것도 좋다. 출퇴근 길에 십자수를 놓으며 아기 턱받이를 만들 수도 있고, 뜨개질을 해볼 수도 있다. 그러나 만들기에 관심이 없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태교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엄마의 행복이기 때문.



▷ 도움말 - 조은희 (한솔교육 신기한 태교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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