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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남편들이여 아이가지면 부인을 여왕처럼 대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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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윤 작성일11-10-31 08:51 조회2,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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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태교연구회 임산부 가족선언 5계명


대한태교연구회(www.taekyo.or.kr)는 최근 "임신부 가족 선언" 5계명을 발표하고 예비엄마뿐 아니라 가족들도 태교를 함께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연구회는 태교의 과학적 정립을 위한 교수들의 모임으로 최근 뮤지컬배우 최정원씨의 수중분만을 이끈 한양대 박문일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임신부를 위한 따뜻한 가정환경을 만든다
임신부를 여왕처럼 대우하면 태어나는 아이는 공주님 또는 왕자님의 품격을 가지고 자라난다. 임신부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다. 특히 "아들 딸 스트레스"는 금물.

임신부를 돕는 것은 태아를 돕는 것이다
조용한 환경과 담배연기 없는 깨끗한 공기를 만든다. 임신부 옆에서 큰소리로 떠들면 아기에게 산소처럼 중요한 자궁 속 양수가 줄어든다. 큰 소음에는 태아가 잠시 호흡을 멈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임신부가 영양이 풍부한 좋은 음식들을 먹도록 한다.

임신부를 사랑으로 이해하며 태교에 동참한다
아기가 가족들의 사랑스런 목소리를 기억하고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아기가 살아갈 세상소식을 나즈막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모든 일에서 임신부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임신부 몸의 사소한 충격이 태아에게는 지진같은 충격으로 전달될 수 있다. 임신부에게 힘든 일을 맡기지 말고 모든 가정환경을 임신부가 안전하도록 꾸며준다. 임신부의 약 20%가 유산이나 조산을 경험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분만은 가족이 함께 하는 축제다
남편과 가족들이 분만과정에 참여하면 새 생명에 대한 경외감을 함께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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