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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기미와 주근깨 습관만 바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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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미숙 작성일08-11-20 10:54 조회3,3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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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햇빛에

많이 노출되는 부위인 이마, 뺨, 코, 관자놀이, 윗입술 등에 주로 나타난다. 아직


까지는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자외선에 과다하게 노출되었을 때


나 임신, 피임약 복용, 흡연, 스트레스 등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태양을 피해라

야외 활동이 많은 여름철에는 강한 자외선을 가장 조심해야 한다. 자외선은 피


부 화상과 기미, 검버섯, 주근깨, 피부 주름 등 색소 침착과 피부 노화를 촉진시


킨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외출


할 때는 모자, 양산,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는 것이다. 또한 햇볕이 뜨거운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는 가급적이면 야외 활동을 피하고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에도 자외선은 예외가 없으므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는 것이 좋


다.

2 외출 20분 전에 준비할 것은?

잊지 말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시간은 외출 20분 전이다. 미리 발라둔 자


외선 차단제가 피부에 흡수되면 그때 집을 나설 것. 자외선 차단제의 차단 지


수는 30 이상인 것이 효과적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햇볕의 자외선을 막아주기


도 하지만 기미, 주근깨, 노화 방지에도 효과가 크다. 하지만 자외선 차단제의


잦은 사용은 체내에서의 비타민 D 전환을 방해하여 뼈를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비타민 D가 풍부한 효모, 버섯, 달걀 및 비타민 D 강화 우


유나 오렌지 주스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3 하루 8잔 이상 마시자

건조한 날씨와 바람으로도 피부는 건조해지기 쉽다. 이렇게 건조해진 피부는


노화가 빨리 진행되므로 충분한 보습은 필수! 평소 녹차나 생수 등 수분을 충


분히 섭취하고 피부에도 수분을 공급, 유지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물은 하루에


8잔 이상 마시는 것이 좋으며, 특히 녹차는 피부를 건강하게 해주는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어 물과 번갈아 마시면 더욱 좋다.

4 밤 10시만 되면 침대로 직행해라

수면은 피부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며 피부 조직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심


신의 피로 회복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반대로, 수면 부족은 피로를 유발하며,


이는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원인이 된다. 또 신진 대사와 혈액 순


환이 둔화되어 피부가 푸석푸석해지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비싼 화


장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좋다. 특히 오후 10시부터 새벽 2시 사이는 세포가


재생되는 시간이므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시간에는 침대로 들어가 푹 자는


것이 중요하다.

5 스트레스는 멜라닌 색소를 좋아해

스트레스는 자율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


그 결과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고민이나 불안이 있다면 평소


에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마음이 편해지는 책을 읽자. 비타민 C가 풍부한 딸


기를 예쁜 접시에 담아 맛있게 먹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이다. 피부


를 깨끗하게 지키고 싶다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스트레칭, 가벼운 걷기 등 운동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조금만 움직이면 신


진 대사가 활발해져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6 커피, 하루 3잔 이상은 곤란

커피 속 카페인은 멜라닌을 이동·확산시키는 움직임이 있어 색소 침착의 원인


이 되기도 한다. 또 과다 섭취 시 위가 자극 받기 쉽고, 불면의 원인이 되어 피


부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으므로, 하루에 2∼3잔 정도가 적당하다. 담배는 혈관


을 수축시키고 산소 공급을 방해해 피부 결을 약하게 만든다. 그만큼 쉽게 그


을리게 되므로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먼저 금연해야 한다. 담배


1개비는 약 25밀리그램의 비타민 C (성인 남녀 비타민 C 일일 권장 섭취량은


100mg)를 소모시킨다고 한다. 요즘은 ‘남자도 피부’라고 할 만큼 남자들의 피부


도 좋아야 하는 시대가 됐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담배를 끊거나 비타민 C를


더 많이 섭취해야 할 것이다. 여름철에 마시는 시원한 탄산음료 속의 카페인도


멜라닌을 자극할 수 있으니 아쉽지만 자제해야 한다.

7 율무와 모시조개로 기미를 막아라

먹는 것으로도 기미와 주근깨를 막을 수 있다. 특히 율무와 모시조개, 김 등은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 대표적인 식품들로 꼽힌다. 율무는 체내에 정체된


혈액이나 수분을 정화하며 항산화 작용을 통해 기미와 잡티를 예방하는 역할


을 한다. 또, 율무는 거친 피부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율


무를 30그램 정도 달여 차처럼 복용하거나 죽으로 먹으면 피부에 좋다. 율무


가루에 따뜻한 우유를 부어 죽처럼 잘 갠 후 꿀을 적당히 섞어 얼굴에 펴 발라


도 거친 피부를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모시조개에는 간에 좋은 성분으로


밝혀진 타우린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타우린은 간장의 활동을 활성화하여 피


로를 회복시켜 주며, 기미와 주근깨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김 속


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 비타민 C와 미네랄은 기미와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활동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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