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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후기 | 글로리아예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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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명숙 작성일11-03-15 11:56 조회6,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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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그제 2011년3월13일 글로리아 3층비취홀 에서 예식한사람입니다. 하도 승질이나서 이케 다른사람들도 아시고 당하지말라고 글올립니다. 저는 하객이 100명밖에안되었습니다.글고 제가 하는날 예식도 많이없었구요. 예식시간도 2시10분이였구요.하객이많이없어서 한산하다가 예식시간10분전에 분주했습니다. 근데 그전한시간전에 혼주들모두와있는상태에는 그냥어슬렁대고있던 한아저씨..분주해지니까 신 랑쪽인데가서 대충설명하고 싸인을하라고하더군요.. 신랑은 손님들인사한다고 정신없는와중에 그럽디다.그러이 먼지도 잘모르고 대충설명만듣고 싸인 해줬답니다.예식전에 한산할때 안오고 분주해지니까 와서 그러는거 멉니까? 설명 제대로안듣고 싸 인한 신랑탓도있지만 이건머..누가바도 상술이더군요..음식도 먼저가서 시식할때는 괜찬았습니다. 저희예식당일날 음식...진짜 못먹겠더군요..인원이 작아서 그런건지먼지는몰겠지만...참...형편없더 군요..정말 추천은 안하고싶습니다. 그래서 방명록인지먼지 그거15만원받습디다...나참...어이가없어서..이미싸인한상태라 머라할수도 없고..그냥 지불했습니다...여기서 하실예정이신분들...참고하세요..진짜 조용할때는 어슬렁대면서 댕기다가 혼주들이 바쁘고 정신없을때 와서 그럽니다. 다른분들이라고 그런일없었으면하는바램에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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