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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되는 게시판 | 아기같은 피부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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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구웨딩연합회 작성일09-12-24 05:40 조회2,5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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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을 아래 위로 북북 씻는다?

아기피부가 되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일은 어떤 상황에서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야한다. 자동차 히터에서 나오는 바람조차 직접 얼굴에 닿지 않도록 한다. 화장수를 바를 때도 얼굴을 세게 두드리는 사람이 많은데 피부는 아기 다루듯 부드럽고 조심스럽게 만지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 폼의 거품을 묻힐 때나 화장수를 바를 때는 약지를 사용해 빙글빙글 돌리며 칠해준다. 세안 후 물로 헹굴 때도 얼굴에 손이 닿을락 말락할 패딩하듯이 반쪽씩 부드럽고 천천히 씻어낸다.

 

* 뜨거운 물로 세안한다?

아주 좋지 않은 습관이다. 뜨거운 물은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피부가 날마다 퍽퍽해지고 모공이 커지며 탄력이 사라지는 이유다. 1년 내내 차가운 물 세안을 하자. 세안 마지막엔 얼음물로 모공을 조여준다. 얼음은 물이 충분히 차가워지면 빼내고 세안을 한다.

 

* 아침과 저녁, 똑같은 비누를 사용한다?

아침과 저녁의 피부는 천지차이다. 화장, 오염물질, 먼지 등이 달라붙어 더러운 저녁 피부와 달리 아침 피부는 그다지 더럽지 않다. 그런데 아침 세안 시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여성이 많다. 아침에는 솟아난 천연 피지막을 제거하지 않도록 아미노산 계열의 부드러운 비누를 사용한다. 저녁에는 강력한 세정제를 야구공 크기만큼 충분한 거품을 내 부드럽게 칠하고 천천히 씻어낸다.

 

* 화장수를 잔뜩 바른다?

세안 후 피부의 건조를 막기 위해 화장수를 잔뜩 바르는 습관도 좋지 않다. 오히려 피부에 스며들지 못한 수분이 증발하면서 건성피부로 만들기 쉽다. 시트 마스크 역시 너무 오래 사용하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 항상 적당량을 바르는 것이 가장 좋다.

 

* 피부에 지나치게 정성을 쏟는다?

지나친 정성도 좋지 않다. 피부에 너무 많은 영양을 쏟으면 천연 보습 성분인 피지막을 자력으로 만들어내지 못한다. 즉 재생 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것. 일주일에 두 번 정도 피부 단식을 해주자. 충분한 잠과 피부 휴식을 통해 피부 재생능력이 효과적으로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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