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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유정 작성일10-01-24 02:09 조회2,1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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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다이어트는 레드와인 속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높다는 이론에 근거하고 있다. 폴리페놀은 몸에 유해한 활성 산소의 발생을 억제해 체지방을 분해시키는 효소 작용을 돕고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 항산화 성분을 말한다.

이 같은 폴리페놀 작용 때문에 와인을 마시면 몸속에서 여분의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이 방지되고 신진대사 증가로 인해 칼로리 소비가 높아져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

 

<긴장완화 및 과식 억제 기능>

레드와인
은 이외에도 감정적인 긴장상태에서 오는 과식을 억제하는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져 있다. 그래서 자신이 작성한 다이어트 식단을 실천할 때도 와인을 한두 잔 곁들이면 도움이 된다.

와인을 섭취하면 자연히 탄수화물 섭취량은 줄어들고 온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기 때문에 섭취한 음식물의 산화가 촉진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와인에는 긴장완화를 돕는 성분이 있으며, 무미건조하기 쉬운 다이어트 식단에 향미를 보조하는 역할을 한다. 물론 즐거운 대화로 보다 즐거운 식사시간을 갖게 하는 것도 와인의 큰 매력.

<비만하다면 와인을 즐겨라>

와인은 심장을 튼튼하게 하기 때문에 비만한 사람들에게도 권장된다. 와인을 거의 매일 마시는 유럽에서의 심장병 발병률 및 사망률이 다른 지역보다 월등히 낮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와인(특히 레드와인)속의 폴리페놀 화합물(Phenolics Acids)중에서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Anthocyanin),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등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중 안토시아닌(Anthocyanin)과 폴리페놀계의 산(Phenolic Acids) 등의 자연산들은 체내의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의 활동을 억제하는 기능도 한다.

또한 와인은 알카리성으로 Ph(수소이온농가)가 3.0~3.5로서 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꾸어 주는데 도움을 준다. 화이트 와인보다 레드와인이 더 많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레드와인의 타닌 성분은 고기 지방질의 분해를 돕고 느끼한 맛을 없애주기도 하며 육질을 부드럽게 한다

 

 

일일 적당한 와인섭취(Moderate drinking of wine)량은 너무 취하지 않을 정도이며 식사 때를 포함해 하루에 1잔~4잔(180ml~300ml)이 무난하다. 하지만 위염, 위궤양, 간 질환, 구강질환, 신장질환, 전립선 질환 등이 있는 환자는 알코올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으므로, 와인을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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